초등. 중등. 고등 학습기기. 온라인 수업에 대하여 체험했던 후기를 나름 생각과 경험으로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각각의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생각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경험에 나온 후기랍니다^^
엘리하이. 밀크티초등. 온리원 학습기 패드 사용후기
밀크티 초등 온라인 패트 수업후기
2년 약정 (초등 3학년, 5학년)
각각 두 자녀 패드 1개씩 개별신청
예전에 자녀가 초등3 초등 5 학년일 때 두 자녀를 밀크티 온라인 수업 2년 약정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기억으로는 두 아이 모두 밀크티에 나오는 캐릭터 및 여러 가지 콘텐츠들이 재미있고
신기했는지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보였습니다.
밀크티는 기본개념 처음 부분을 캐릭터 또는 어떤 상황극에 맞춰서 만화를 보는 것처럼
쉽게 설명을 하고 두 번째는 해당 과목 선생님께서 문제풀이 및 부연설명을 하는 방식입니다.
각각 단원 수업이 마치면 문제풀이가 이어지고 틀리면 오답노트에 저장되어 오답을 다시 풀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점점 콘텐츠들을 돌려보고 반복되며 수업에 흥미를 잃어가고
큰아이는 6학년이 되면서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유치하다며 아예 거부합니다.
작은 아이는 꾸여 꾸역 마지막까지 2년을 채워서 학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엘리하이. 온리원 체험 온라인 수업
엘리하이. 온리원 체험 온라인 수업 (초5. 중1)
밀크티가 끝나고 이제 절대 온라인 패드 수업은 안 시킬 거야 다짐했지만 반면에 아이들이 그때보단 성장했고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습관 잡기 위한 방법으로 엘리하이 와 비상교육 온리원 학습기기 2가지를 최종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각각 체험학습 10흘씩 무료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학습이 시작되었는데요.
온리원
제일 처음 개뼈노트로 유명한 온리원이 도착하여 각각 해당 과목들을 수강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수업형태가 만화 같은 느낌으로 화면에 보이면서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수업형태와 선생님이 등장하여 설명해 주는 방식과 최종 개뼈노트로 뻗어나가면서 이해하는 개념의 방식 총 큰 구조를 그려 본다면 3가지 방식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엘리하이
엘리하이는 각각 과목마다 여러 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나의 수업에 맞는 선생님 선택하여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학교 또는 학원에서 강의 듣는 것처럼 인강형식으로 수업을 듣게 되며 여러 가지 엘리하이 만의 어플?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구성이었습니다.
공통점은 두 학습기기 모두 초등, 중등까지 한 명만 가입해도 모두 수강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두 가지 학습기기를 체험하는 10흘동안 양쪽 다 가입권유하고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배치되어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온리원은 화상수업과 기기의 안에 있는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아이에게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게끔 계속 연락이 오고 체험하는 동안 적극 권유하시더라고요. 이건 담당선생님마다 특색이 다 있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리하이 선생님은 기본틀 설명해 주시고 체험하다가 궁금하거나 안 되는 사항들은 우리가 직접연락을 달라고 하셨고 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2개 모두 체험하는 동안 양쪽을 경험해야 하고 단기간에 알기에는 직장맘인 경우 시간적으로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결론은 엘리하이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막내초5인 경우 온리원은 뭔가 복잡한 느낌이다. 개뼈노트 잘 적응이 안 된다.
중1 첫째는 별 이유 없이 인강수업이 당연한 듯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개뼈노트가 참 좋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옆에서 부모가 잘 이끌어 줄 수 있다면 돈이 아깝지 않게 담아있는 내용들을 잘 사용하고 아이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면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둘 다 모두 구성자체는 너무 좋지만 당연히 수업받는 아이들이 잘 따라와 주고 무엇보다 집중력과 성실함이 동반되어야 온라인 패드 수업이 완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